📄 [마라톤 도전기 #2] 전날 강설로 인한 빙판길, 실내자전거 60분 보강 훈련
#1. 훈련의 변수: 빙판길과 안전
1월 12일 어제 내린 눈이 영하의 기온에 얼어붙으며 도로 상황이 최악이었다. 오랜 휴식 기간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, 뛸 수 없는 환경이라고 해서 마냥 쉴 수는 없었다. 부상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훈련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실내자전거를 선택했다.
#2. 훈련 내용 및 목표
사용 중인 가정용 실내자전거의 부하가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판단하여, 강도를 가장 높게 설정한 뒤 1시간 동안 목표 심박수 140bpm 전후를 유지하는 것에 집중했다.
- 훈련 종류: 실내자전거 (보강 운동)
- 훈련 시간: 1시간 (60분)
- 훈련 목적: 야외 러닝 불가로 대체 훈련
초반 10분간은 가벼운 페달링으로 웜업을 진행했고, 심박수가 140에 진입한 시점부터는 일정한 케이던스를 유지하며 나머지 시간을 밀어붙였다.
#3. 훈련 데이터 (Result)


- 평균 심박수: 133 bpm
- 최대 심박수: 156 bpm
- 소모 칼로리: 586 kcal

#4. 훈련 후기
본격적인 재도전의 첫 단추를 야외 러닝이 아닌 실내자전거로 꿰게 되었지만, '시작이 반'이라는 말처럼 멈추지 않고 움직였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. 환경을 탓하기보다 그 안에서 최선의 훈련법을 찾는 과정 또한 마라톤의 일부다. 이 추진력을 잃지 않고 다음 훈련까지 지속해 나갈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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